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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강 신임 중국 외교부장은 주미대사 시절 공격적이고 거친 언행으로 전랑(늑대 전사) 외교관이라 불렸다.한덕수 총리는 중국의 조치가 보복이라는 비판에 거리를 두면서 소통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.
주권과 국민 안전은 적당히 타협할 수 없는 문제다.중국의 거친 행태에 점잖게 응수한 것으로 보인다